👦🏻김준호💗김지민 열애 👧🏻
개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현재 열애 중인 사실로 화제입니다.
김준호 나이 46세 김지민 나이 38세로 나이 차가 9살이라 적지 않음에도, 또 김준호가 돌싱이라는 점을 극복하고도 만남을 시작하게 된 것인데요.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이어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끝맺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욜老 민박'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노부부 캐릭터로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어 왔습니다.
2021년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된 것인데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받은 향초에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너의 반쪽❤"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서 모두의 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지민은 라디오 방송에서 "김준호 선배에게만 판 게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1년여 만에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알리고 공개 커플이 됐습니다.
KBS 공채 14기 코미디언 김준호는 현재 전 아내와 이혼한 상태이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민 또한 '셀럽뷰티', '골 때리는 그녀들', '업글언니'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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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과거 발언 "김준호, 큰 힘이 되었다"
과거 김지민은 MBC 예능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하여 자신의 공백기에 김준호가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지민은 4년간의 혹독한 무명시절을 거쳤다면서, 그당시 힘든 시절에 섹시화보 하루 촬영에 3천만 원이라는 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일이 없고 힘든 시기였지만 거절을 했는데, 선배 김준호가 박나래와 자신을 행사장에 데려갔고 행사비 5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후 매니저를 통해 들은 뒷 이야기가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는데요.
나중에 김지민이 매니저를 통해 얘기를 들어보니, 그날 행사비가 100만원이었고 김준호는 자기 몫을 떼지 않고 모두 후배들에게 준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김준호 김지민은 좋은 선후배 관계로 잘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또 두 사람은 나이가 있는 만큼 여론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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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혼 이유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씨와 결혼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을 했는데요. 2015년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5년째 싱글 라이프 중인 모습이 방송됐었습니다.
전 아내는 사업차 외국에 나가 있는 상태로 혼자 지내는 김준호의 처참한 집 상태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밝혀진 김준호 이혼 이유는 전 부인이 해외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해서 필리핀으로 1년 어학연수를 보냈는데, 부인이 필리핀에서 사업 구상을 하게되었고 이어 현지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 떨어져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부부 관계가 소원해져 합의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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