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맞선 종영! '해피엔딩' 결말
드라마 사내맞선이 해피엔딩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사내맞선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마다 봄을 달콤하게 물들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는데요. 사내맞선은 12부작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지난 4월 5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9%, 전국 가구 시청률 11.4%를 기록,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49 시청률은 4.7%를 기록,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치솟으며 성공적으로 종영되었습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종화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 신하리(김세정 분)가 양가의 반대를 극복하고 마침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위기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마지막까지 유쾌, 따듯, 달달했습니다.
✅ 사내맞선 최종회 줄거리
사내맞선 최종회에서 강태무(안효섭 분)는 신하리(김세정 분) 엄마에게 등짝을 맞는 '등짝 스매싱' 수난을 겪었지만, 신하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끝내 남자친구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신하리는 강다구(이덕화 분) 회장이 둘을 갈라놓으려 꾀병을 부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간호를 하러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끈한 쌍화차로 입맛을 저격하고, 또 낚시로 공통 관심사를 형성하더니, 신하리만의 구성진 트롯으로 강다구 회장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강다구 회장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강태무는 치료를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습니다.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미국에 같이 가자고 했지만, 신하리는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사내 연애 소문으로 강태무가 더 이상 곤란해지지 않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갔고, 어느 날 강태무는 신하리 몰래 한국에 깜짝 나타났습니다. 그러고는 벚꽃이 흩날리는 핑크빛 거리에서 마침내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강태무는 “더 이상 헤어져 있기 싫으니까, 우리 결혼해요”라며 신하리 손에 반지를 끼웠고,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사내맞선은 대타 맞선에서 시작해 가짜 연애, 그리고 끝내 진짜 연인이 되어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지었습니다. 강태무 신하리 두 사람의 로맨스는 보는 내내 웃음과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만든, 마성의 로맨틱 코미디였습니다.
✅ 사내맞선 출연 배우 프로필
안효섭 프로필
사내맞선 주연을 맡은 배우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나이 28세),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습니다. 그 외 작품 활동으로 <사내맞선>, <홍천기>, <낭만닥터 김사부 2>, <어비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이 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할머니, 형, 누나가 있으며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김세정 프로필
사내맞선 주연을 맡은 배우 김세정은 1996년으로(나이 27세) 가수 겸 배우입니다.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이고, 2016년 TV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미니 앨범 로 데뷔했습니다. 수상경력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 K-DRAMA 한류스타상 (너의 노래를 들려줘),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7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이 있고, 작품(배우활동)으로 <사내맞선>, <경이로운 귀환>,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경이로운 소문>,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이 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오빠가 있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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