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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 지급!

by 듣듣 2022. 4. 29.

소상공인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 지급! 💰

서울시가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7000명에게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서울시는 27일,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1033억원)

△고용안전망 강화(489억원)

△도심제조업·중소기업 경쟁력 강화(69억원)

등 3대 분야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591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대요.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약 7만7000명에게 올해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고있는 4무 안심금융은 올해도 추가 1만명에게 3000억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하여 매출이 감소했지만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대상이 아니어서 정부의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에 대해 틈새 지원을 강화하는 취지입니다. 다음달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자 소재지가 서울이며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장
정부 손실보상금(집합금지, 영업제한 대상업종) 제외 대상
정부 방역지원금(1차)수령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4무 안심금융은 2020년 이후 창업 또는 재창업한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할인된 e서울사랑상품권은 올해 567억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며,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정리 및 재기비용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폐업한 소상공인 3000개소가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또 2020년 이후 신청일까지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체 중 올해 신규채용에 나선 소상공인 1만명에게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인 미만의 소상공인, 특별고용지원업종 노동자 1만명에게는 월 7일 이상 무급휴직 시 최대 150만원의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지원하고, 공공일자리 분야에도 187억원을 투입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568개와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1039개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류제조업, 기계·금속, 주얼리 등 도심제조업 1000개사에는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합니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2년 이상 손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결산 전에도 불구하고 조기 추경을 단행해 확보한 재원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민생과 일상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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