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컴백, 첫 스케줄로 '백반기행' 고집한 이유 ?

🟡 싸이 컴백, 첫 스케줄로 '백반기행' 고집한 이유 ?

정규 9집 ‘PSY 9th 싸다9’로 무려 5년 만에 컴백하는 싸이 가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합니다.

싸이 컴백

오는 5월 6일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뒤흔든 월드스타 싸이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강북 노포 밥상 투어를 떠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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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싸이는 9집 앨범 활동의 첫 스케줄로 <백반기행>을 고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싸이는 “<백반기행>을 1회부터 빠지지 않고 모두 시청했을 정도로 식객의 찐 팬”이라고 밝혀 식객 허영만과의 케미를 기대케 하는대요. 또 식객 앞에서 날 것 그대로의 라이브와 싸이 표 재치 있는 안무가 어우러진 9집 앨범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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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실향민인 할아버지의 입맛을 그대로 물려받아 ‘찐 한식파’인 싸이의 ‘폭풍 먹방’도 펼쳐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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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연의 아이콘답게,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싸이는 “톨게이트 진입과 동시에 맛집 서치를 시작할 만큼 한식 마니아!”라고 자처해 놀라움을 일으켰습니다. 이 때문에 매니저의 주 업무는 다름 아닌 ‘맛집 찾기’라고 할 정도인대요.

5년 만에 컴백하는 싸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북 노포 밥상 투어는 오는 5월 6일 금요일 밤 8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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