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택배 상하차까지 알바고수…'오히려 좋아' MC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장윤정과 함께 '오히려 좋아'를 진행합니다.
MBC TV 파일럿 예능물 오히려 좋아는 가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환승인생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직업을 바꾸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터닝포인트를 맞은 이들을 소개하는대요.
MC로 발탁된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경험한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찜닭, 백반, 막창, 한정식 등의 음식점 서빙부터 과외, 택배 상하차, 편의점, 어묵 공장 아르바이트까지 섭렵한 과거를 공개하며 다양한 업종에서 해박한 지식을 뽐냈는대요.
이찬원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예비 환승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찬원은 평소 '찬또위키'로 불리며 트로트계 백과사전으로 알려져있는대요.
이번 '오히려 좋아'에서는 '찬또내비'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인생 환승 선배들의 이야기를 안내해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 남매 장윤정과 이찬원의 티키타카 특급 케미에,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환승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오히려 좋은 포인트까지 짚어줄 '오히려 좋아'는 오는 17일, 24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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