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베스트 인테리어 풀장착한 용인 집 !!
MBC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집이 코디들의 로망을 저격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4회에서는 홈즈 인테리어를 풀장착한 집이 소개됐는대요.
이날 방문한 집은 용인시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했습니다. 이 집은 대문을 막 들어가서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미니 마당엔 큐블럭 담이, 현관엔 아치형 중문과 벤치가 있었는대요. 모두 '홈즈'에 자주 등장한 인테리어였습니다.
화이트&우드의 현관을 넘어 실내엔 타원형 유리문으로 공간 분리된 아이 공부방과 인조 대나무가 있는 중정이 나왔습니다.
온통 수납장으로 된 복도의 벽을 지나 한 방으로 들어가면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입니다. 초록색 소파가 돋보이는 라운지 바와 스크린 골프존이 등장했는대요.
또 큼직한 테이블이 있는 다이닝 공간과 2층에는 넓은 베란다에 잔디를 깔아 마당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모든 코디들은 "남자들의 로망", "내 친구가 저런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며 감탄했습니다. 물론 이 역시 '홈즈'에서 참고한 인테리어였습니다.
박나래가 "집주인분이 '홈즈'를 보시며 이 공간에 제일 많이 공을 들이셨단다"고 전하는 가운데 본가에 스크린 골프장을 두고 있는 장동민은 "저도 4m 이상으로 했다. 계획을 하고 해야 가능하지, 해놓고 '해볼까'라고 하면 안되더라"고 실내 스크린 골프장 설치를 위한 깨알같은 팁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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