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다둥이 집 공개, 김호중 "집 너무 좋아" 감탄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8월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는대요.
공개된 정미애 집은 큰 평수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샹들리에로 장식된 널찍한 거실에 김호중은 “집이 넓다”며 연신 감탄했는대요.
잘 정리된 주방을 지나 2층 다락방도 공개됐습니다. 정미애는 "우리 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며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2층으로 안내했는대요. 특히 창밖으로 아이들용 풀장이 설치된 넓다란 테라스가 있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 세 사람은 아이들과 놀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대요. 정미애는 "너희들이 와서 누나가 좀 수월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성훈은 "누나 세 명 키우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한 명이 더 생기셨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정미애는 "그래도 너무 좋다"고 미소를 드러냈습니다.
다둥이 가정이지만 깔끔히 정리된 집에 ‘미우새’ 맘들은 “아이가 셋인데도 깨끗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정미애는 '미스 트롯' 촬영에 대해 "(셋째를 낳은 지) 한 달 만이었다. 유축기를 가져가서 젖 짜면서 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또 이날 자연스럽게 네 사람의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지면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 정미애 프로필
나이 : 1982년 4월 24일 / 대구광역시
가족 : 남편 조성환(1982년생), 자녀 3남 1녀
학력 :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
데뷔 : 2015년 디지털 시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
✅ 정미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jungd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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