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식장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 🛕
배우 현빈, 손예진 씨가 3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에 결혼식을 올린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앞서 해당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정재계는 물론 연예계 유명 인사들도 결혼식 장소로 많이 선택한 바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이 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워커힐 호텔의 경우 비스타홀에서의 호텔 예식은 물론이고 애스톤 하우스에서도 예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넓은 야외 공간인 제이드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른 연예인도 많은데요. 특히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스타 부부들은 대부분 별다른 잡음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읍니다.
현빈 손예진 커플 결혼식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번 세기의 결혼식을 치르게 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 다양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현빈💗손예진의 '애스톤하우스'
현빈과 손예진이 애스톤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철저한 보안이 배경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애스톤하우스는 산중턱에 독채 야외 정원으로 꾸며져있는데요. 워커힐 호텔부지 내에 본관 건물과는 분리되어 약간 떨어져진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1163평 대지에 430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연회장 등을 갖췄으며, 특히 결혼식과 피로연이 열릴 야외 정원에서는 한강의 줄기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으며, 해질 무렵 아름답게 펼쳐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오후 4시 결혼식을 선택한 이유로 보입니다.
또한 이곳은 철통 보안에 적합한데요. 진입로를 통제하면 외부인이 일절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없습니다. 애스톤하우스는 1일 1회 행사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주택 빌라형 객실을 제공하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 앞쪽으로는 푸른 잔디가 깔린 정원이 있고 그 앞으로는 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그 뒤로는 아차산을 배경하고 있어서 풍수지리설의 배산임수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심은하💗지상욱의 '애스톤하우스'
당시 심은하의 결혼식이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스타들과의 결혼식과는 달랐기 때문인데요. 톱스타 결혼식은 어지간한 국제회의 유치보다 홍보 효과가 아주 컸기 때문에 호텔 측에서는 톱스타 결혼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당시 스타의 결혼식은 협찬이 넘쳐났고 그 홍보 효과는 엄청났는데요.
그런데 심은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이었던 것입니다.
배용준💗박수진의 '애스톤하우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 또한 애스톤 하우스입니다. 당시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이 결혼식에 소요된 비용은 약 1억원 대로 추산됐었습니다. 애스톤 하우스의 홀 대여비는 약 4천만 원 수준이며 하객 1명당 28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졌었습니다.
김희선💗박주영의 '애스톤하우스'
김희선과 남편 박주영씨는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호남형으로 세 살 연상의 사업가입니다. 결혼식은 야외 정원이 딸린 쉐라톤 워커힐 서울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진행됐는데요. 결혼식 당일 아침 갑자기 비가 내려 장소가 급히 실내로 변경됐었으나 날씨가 개면서 당초 예정대로 오후 6시 야외에서 화촉을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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