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 “이름 듣고 소름…수술비 내준 그분, 유재석이었다" “이름 듣고 소름…수술비 내준 그분, 유재석이었다" 코미디언 유재석의 미담이 한 번 더 전해졌습니다. 이번엔 심장질환 환자의 병원비를 후원해줬다는 사연입니다. 유재석의 기부 미담은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글을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해당 글을 쓴 A씨는 "지인이 형편이 썩 좋지 못하다. 심장 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일을 못했다. 병원 총 금액이 8800만 원 나왔고, 건강보험으로 7300만 원 면제받아 개인부담금액이 1500만원 나왔다"고 설명했는대요. A씨는 “그 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돼 있어서 한 독지가가 기부한 금액으로 모든 병원비를 수납했다”며 “기부받은 사람에게만 독지가 이름을 알려주는데, 유재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혹시나 해서 .. 2022. 6. 8. 이전 1 ··· 4 5 6 7 8 9 10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