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미자, 신혼집 최초 공개…강호동 감탄 "신혼 톤이 아닌데?" (딸도둑들)
김태현·미자가 럭셔리 한강 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6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9회에서는 결혼 2주 차 사위 김태현이 장인 장광과 장모 전성애를 신혼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대요.
낮인데도 밤처럼 느껴지는 블랙 하우스 인테리어에 MC 강호동은 “집 톤이 신혼 톤이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감성 바(Bar) 같은 분위기를 원한 김태현의 취향과 ‘블랙 러버’인 미자의 취향이 뒤섞인 유니크한 신혼집이 탄생한 것인대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딸과 사위의 신혼집에 입성한 장광, 전성애는 밝은 집 코스프레에 실패한 블랙 하우스에 “사진관 같네”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전성애는 암막 커튼을 걷은 후 한강뷰가 나타나자 “환한데 이렇게 어둡게 있냐”고 잔소리를 하자 김태현은 "미자도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대요.
장광은 "둘이 코드가 잘 맞는다"라고 흡족해했습니다. 김태현은 "결혼식 웨딩드레스도 블랙"이라며 블랙취향을 드러냈는대요. 장광은 "일단 깜짝 놀랐다. 커튼, 카펫이 전부 블랙. '이게 뭐지' 싶지만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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