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사 앞둔 새 아파트 공개 "이 집에서 내년 결혼 꼭"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새 집을 공개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이사할 새 집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는대요. 이날 김희철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새 집을 둘러봤고, 새 집에 방문한 이상민과 오민석은 인테리어에 대해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새 집은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으리으리한 거실내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화이트 색상을 선호하는 만큼 깔끔한 모습이었는대요.
김희철은 “자식들이 생기면 소파가 넓어야 한다”며 새집에서 대가족을 꿈꾸는 소망을 드러내면서 항상 결혼을 생각하며 리모델링도 준비 중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덕션 등 청소에 불필요한 것을 없애려는 모습에 김희철 모친은 “결혼 생각한다면서..”라며 답답해했는대요.
김희철은 “이 집에선 진짜 결혼할 거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상민은 “결혼할지 안 할지 모른다, 옵션은 아내 될 사람이 나중에 정하는 걸로 하자”며 정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김희철이 불혹이 된다고 언급.
불혹소감을 묻자 김희철은 “서른 아홉과 마흔이 기분 달라, 부모님이 가장 바라는 것? 명예롭게 ‘미우새’ 졸업하는 거다”면서 “제 졸업식이 즐거웠던 적 없지만코로나 끝나고 내년 초쯤 결혼식 올릴 때 모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갑자기 김희철이 2023년 결혼 계획을 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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