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성훈, 폭풍성장 추사랑 근황 전해.."모델 데뷔"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는대요.
이날 추성훈은 딸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 나이로 11살인가, 4학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의 이야기가 나오자 “한 6개월 전에 광고를 찍었다. 꿈이 모델이 아닌데 엄마랑 모델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 모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럼 사랑이의 진짜 꿈이 뭐냐는 질문에 "동물을 좋아해서 시설 있잖나. 보호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사랑이의 폭풍 성장에 대해 야노시호의 유전자도 있지만 자신의 노력도 있었다고 밝혔는대요.
그는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이 있더라. 학원에 보통 엄마가 가는데 저 혼자 근육 있는 남자였다. 거기서 아기 인형 마사지를 하며 배웠는데 6개월 만에 면허증을 따고 매일 사랑이 아기 때 살살해 주니 잘 뛰고 운동실력이 달라졌다”고 자랑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멋진 아빠다”, “여전하네 추성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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