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여친 의혹 ‘토끼씨’에 편지 쓰다 오열...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친구 ‘토끼씨’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주 이찬원의 여자친구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의문의 인물 ‘토끼씨’의 정체가 공개되는대요.
이찬원이 '토끼씨'를 위해 만든 각종 요리, 이찬원의 '토끼씨'를 향한 마음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밥도둑 반찬 3종을 꼼꼼하게 챙겨 의문의 원룸으로 향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원룸에 들어선 이찬원은 “이 집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아련한 눈빛을 쏘며 말했는대요.
이어 자신이 가져온 반찬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원룸의 주인 ‘토끼씨’가 누구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대요.
또 오래된 반찬들을 꺼내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마쳐 ‘우렁찬또’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뭐라도 더 만들어 놓고 가야겠다”라며 한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토끼씨 맞춤 메뉴인 볶음밥과 파스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는대요.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요리를 완성한 이찬원은 쪽지를 남기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감성에 젖는다"고 말한 그는 편지를 써내려가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친구 토끼씨에 대해 "서울 상경해서 처음으로 친해진 친구다. 늘 고맙고 더 잘해주고 싶은 친구"라고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짧은 영상에서 찬원님의 따뜻한 마음을 확 느끼면서 순간 가슴이 뭉클했어요", "토끼씨와의 우정, 늘 힘과 위로와 격려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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