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신혼 때 호텔서 3년 살고 마련한 호텔 같은 빌라 집 공개!
'홈즈' 배우 전수경이 신혼 시절 호텔에서 거주했다고 밝히며 현재 살고있는 집이 공개됐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전수경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는대요.
전수경은 이날 "하숙집부터 2층 집, 반지하까지 다양한 형태의 집에 살아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수경은 이어 "결혼 후에는 남편 덕분에 호텔에서 3년을 살아봤다"고 말해 코디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대요.
그의 남편이 호텔 총지배인인 덕에 "호텔 안에 저희 남편의 집이 있었다. 호텔 방을 아파트처럼 개조해 살았다. 호텔의 여러 혜택을 누리며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빌라에서 산다"면서 "저희 남편하고 호텔을 나오며 평생 살 집을 신중하게 골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된 집은 호텔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한편 1966년생 한국 나이 57세인 전수경은 이혼 후 지난 2014년 외국계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 씨와 재혼했습니다.
🟡 전수경 프로필
나이 : 1966년 8월 27일
키 : 170cm / 혈액형 : AB형
학력 :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남편 : 에릭 스완슨(2014년 결혼) / 자녀 : 2녀
데뷔 : 1988년 MBC 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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