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있는 분"…임영웅, 등장한 미담 뭐길래?
임영웅의 미담이 또 등장했습니다.
5일 유튜브 채널 '톡케이팝'에는 '임영웅님이 실제로 그렇게 착하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대요. 영상에서 유튜버 김한민은 자신이 본 연예인 중 가장 착한 연예인으로 임영웅을 꼽았습니다.
김한민은 "제가 지난해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라는 곳에서 일했다. 그때 이제 아마 '미스터트롯'이나 TV조선 프로그램이 빛마루에서 녹화를 많이 했다"라며 "제가 거기서 스태프로 일했는데, 임영웅 씨가 스태프들한테 진짜 잘해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임영웅 씨는 로비에서 스태프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했다. 한 사람씩 전부 다"라며 "내면이 진짜 잘생겼다. 실물도 너무 잘생기셨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임영웅 씨한테 '이제 들어가셔야 합니다' 하니까 저한테 '고생 많으십니다' 하면서 90도로 인사를 하시더라"며 "그래서 제가 '(인사) 안 하셔도 돼요' 하니까 '아니에요. 고생하시는데'라고 웃으면서 (말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임영웅 씨가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영웅시대 분들도 임영웅 씨를 많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진짜 멋있는 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까지 전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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