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웨딩 화보🤵
드디어, 31일 오늘 현빈(40,김태평) 손예진(40,손언진)의 결혼식이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립니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현빈 배우와 손예진 배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본 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웨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두 손을 마주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손예진 배우와 소속사 또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결혼 청첩장🤵
현빈과 손예진의 청첩장을 JTBC가 공개했습니다. 청첩장에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라는 내용이 영어로 담겨있는데요.
또한 청첩장 이름은 본명이 아닌 연예인 활동명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부모와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됩니다.
현빈의 하객으로는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며, 손예진 하객으로는 절친 배우 이민정, 송윤아, 오윤아 등이 참석하여 앞날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철통보안을 지키고 있는데요. 결혼식 장소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는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션-정혜영 부부, 심은하, 김희선, 이시영, 김민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치룬 곳이기도 합니다.
👰현빈 손예진 '사랑의 시작'🤵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미국 LA 동반 여행설과 함께 두 사람이 부모님과 식사 시간까지 가졌다는 목격담이 등장,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그리고 2019년 12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한번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세 번째 열애설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과 함께 불거졌습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로 손을 잡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인데요. 그러나 양 측은 "사실이 아니다. 해프닝"이라며 일축했습니다.
마침내 2021년 1월 1일. 디스패치의 현빈 손예진 열애설이 보도되었으며 열애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2월 10일 결혼을 발표했으며 오늘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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